이 책, 《압화와 함께하는 명언집》은 -사랑, 마음, 결심에 관하여-라는 부제를 가지고 각 장르 별로 16개의 명언으로 엮었습니다. 사랑, 마음, 결심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글과 영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 ‘압화’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시든 꽃이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압화의 특성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명언들 역시 압화처럼,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위안을 선사합니다.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배선숙 작가는 마음의 위안과 응원을 전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조용히 위로를 찾고자 하는 이들, 삶의 중요한 결정 앞에 선 이들, 그리고 사랑과 인생에 대해 깊이 사색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섬세한 압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이 명언들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삶의 다양한 순간들에서 영감과 힘을 주는 소중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모든 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며, 사랑과 결심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삶은 때때로 우리에게 도전을 요구하고 어려움을 겪게 만들지만, 이 책에 담긴 명언들이 그런 순간들을 헤쳐 나가는 힘과 지혜를 독자 여러분께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엮은이 배선숙은 전라남도 신안의 작은 섬인 보라섬에서 살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녀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섬마을의 조용한 아침을 맞이하며, 해질녘의 평화로움 속에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작가는 섬의 일상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섬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그녀의 꿈은 섬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글로 쓰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섬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자 합니다.
그녀는 강사이며 작가이자, 동시에 푸드트럭‘ 보라호떡’을 운영합니다. 그녀의 푸드트럭은 섬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녀는 ‘보라호떡’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섬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보라섬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알립니다. 이는 그녀에게 큰 기쁨과 만족을 주며, 섬을 알리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섬에서의 삶을 통해 얻은 깊은 사색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섬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섬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습니다.
그녀의 글은 섬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독자들에게도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작가는 우리 모두에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새벽에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합니다. 섬의 이야기를 나누고,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광주인재평생교육원 전임 강사
-디지털 도구 강사
-인공지능AI 강사
-독서 모임“북섬”운영
-저서: 강사의 시대, 강의로 아웃풋 하라. 독서법으로 삶을 리드하 라. 글쓰기로 날개를 펴다.
-세 여자의 디카시. 세 여자의 디카시2. 30cm병렬 독서법
-퍼플섬에서 보라호떡 푸드트럭운영